꼼꼼한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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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째 살고있는 아파트에 갑자기 불어닥친 바퀴벌레습격에 사춘기딸램들이 이사가자고 난리였어요. 바퀴벌레때문에 정든집을 떠날수도 없는 노릇이라 주위에 방역업체를 수소문했더니 해충코리아를 추천받았네요. 꼼꼼하고 친절하다고 나름 업계에서 입소문이 났더라구요. 사투리 쩌는 사장님이 어찌나 꼼꼼하게 해주시는지 더운데 땀흘리시게해서 미안한 맘이 들정도엿어요. 그덕에 이사 안가도되고 돈 굳었네요. 지금 방역한지 몇달 지났는데 다시는 바퀴벌레를 볼수없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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